함평군 손불면 학산마을은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 해제면과 3개군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칠산대교와 칠산타워, 도리포항과 근거리에 있으며 호남의 거점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승용차로 50분, 목포시와 30분, 함평읍과 영광읍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안의 청정해역으로 다수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는 어촌입니다.
광주에서 가장 근거리 바다와 함께 함평나비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제, 용천사 꽃무릇 큰잔치, 함평생태공원, 함평양서파충류전시관, 황금박쥐 전시관 등 함평은 연중 축제가 이어져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여 힐링하기 좋은 고장으로
함평항을 중심으로 광활한 갯벌이 형성되어 가족과 함께 낙지를 잡아보고, 반지락소라를 캐며, 쏙을 잡으며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태동하고 있습니다.
함평항은 1970년 이후 바닷가 주위 133㏊에 2,500여책의 해태양식장을 운영하여 김양식으로 주민소득을 올려 왔으며, 손불낙지의 명성을 잇기위해 낙지산란장과 반지락·소라양식 등 어민 소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1980년 이후 3개소에 해태 가공 공장이 건축되었고 주위의 모래사장을 이용하여 해수욕장을 개장한 바 있으나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광활한 갯벌이나 모래를 이용 해수욕장을 개설 운영할 계획입니다
함평만(학산만)의 돌출부분, 해제면 도리포와 마주하는 곳으로 소아구(牛口)
가 숨어있는 형국이라 하여 해은동이라 불렀다 하며 마을 주변 경관이 뛰어
나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풍부한 어족자원이 풍부한 마을입니다.
